서울지역 7차동시분양의 20배수 범위내 1순위자 청약결과 풍납동 씨티극동
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달됐다.
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이날 2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 6백94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1군의 경우 3백21명이 신청한 가운데 풍납동 씨티극동을 제외한 모
든 지역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얄층인 2군 역시 3개곳을 제외하고 모두 미달됐다.
이번 청약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풍납동 씨티극동의 33A평형으로1
군이 7. 8대1,2군은 15대1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자들을 대상
으로 청약을 받은 국민주택은 43가구공급에 모두 1백88명이 신청,4.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반포한신타워는 미달됐다.
이날 20배수범위내 청약에서 미달된 곳은 오는 6,7일 서울거주 20배수외
1순위 청약을 받게 된다.
이와함께 국민주택미달분은 1년이상의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24회이
상납입자들(90. 4. 28이전 가입자는 12회)들을 대상으로 분양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