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0일] = 팬데믹을 경험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면서 소비심리가 위축 되었던 작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연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시장규모가 6조원(작년기준)을 넘어섰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킥더허들이 약사와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인 ‘핏타민(FITAMIN)’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킥더허들은 약사가 직접 상담을 통해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구독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인 ‘핏타민(FITAMIN)’ 외에도 약사가 개발 과정부터 참여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피토틱스(phytotics)’를 보유하고 있다. 피토틱스 제품 역시 MZ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킥더허들이 2018년 설립된 이래 매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태양 킥더허들 대표는 “나만을 위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시작으로 빠르게 고객 저변이 확산되고 있다” 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양질의 건강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또한, 킥더허들은 최근 현대백화점과의 MOU도 체결하며 헬스케어 사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핏타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헬스케어 매장 조성 등 킥더허들과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킥더허들은 미디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스튜디오 사업부’를 설립하였으며, 이 사업에는 에이전트h, 홍범석, 덱스(김진영) 등 인기 전속 크리에이터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