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수정 / 재송부★[롯데쇼핑 - 롯데백화점] 명품 더블적립부터 맞춤 제작 서비스까지! 호황기 되찾은 웨딩 시장, 키워드는 '프리미엄'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콘셉의 웨딩 페어를 열어, 엔데믹으로 호황기를 맞은 웨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최근에는 해외 신혼여행까지 가능해지며 웨딩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리미엄 웨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롯데웨딩멤버스’의 신규 회원 수는 올해 1~5월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량 신장한데 이어, 같은 기간 1인당 구매금액(객단가)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체 구매 금액 중 명품 부티크 및 주얼리 등 럭셔리 상품군을 구매한 비중도 전년보다 10%P 늘어나 전체의 절반을 넘겼을 정도로 프리미엄 예물 및 혼수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7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Falling in Premium Wedding Fair(프리미엄 웨딩 페어에 빠지다)’를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명품 프로모션을 강화해 ‘프리미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적으로 ‘롯데웨딩멤버스’ 회원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에는 ‘구찌’, ‘버버리’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카인드스페이스’, ‘베르판’ 등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이 새롭게 참여한다. ‘웨딩마일리지’는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제도로, 연 2회에 한해 구매 금액을 2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오메가’의 ‘스피드 마스터 57 Novelty’ 등의 2022년 신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쇼파드’의 ‘아이스큐브’,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씬 문’, ‘IWC’의 ‘포르투기저 컬렉션’ 등 고가의 럭셔리 예물 상품들도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상에 하나뿐인 예복을 위한 MTM(Made to Measure) 서비스 등 예비 신혼부부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대여보다는 맞춤 예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갤럭시’,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에서는 원단부터 컬러, 세부 디자인 등 나만을 위한 맞춤 정장을 제작해주는 MTM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별 최대 10~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톰포드’, ‘제냐’,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보스’ 등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에서도 MTM 및 스타일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LIVE 채널에서는 6월 30일(목)과 7월 1일(금), 이틀에 걸쳐 ‘LG전자’, ‘에이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혼수 및 예물로 인기있는 프리미엄 상품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 페어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금액대별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웨딩마일리지 20% 특별 적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까지 더한다. 대표 이벤트는 ‘럭키 드로우’로 ‘구찌’. ‘쇼파드’, ‘에이스’, ‘다이슨’ 등 총 50여개의 브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LG전자 스탠드바이미’ 등 인기 혼수 제품과 ‘제주 아트빌라스 숙박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스탬프 쿠폰을 최대 5개까지 제공한다. 또한, 웨딩 페어 기간 중 지인에게 ‘롯데웨딩멤버스’ 가입을 가장 많이 홍보한 ‘추천왕’을 선발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고, 지인 추천으로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웨딩마일리지 10만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엔데믹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웨딩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예년보다 웨딩 페어 기간을 한달 가량 앞당겨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웨딩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