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대표 이응주)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뷰티관에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5월 12일부터 6 월 29일까지 7주간 열리는 쇼룸에는 베스트셀러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의 매트 버전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 ‘V&A 뷰티’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V&A 뷰티’ 쇼룸은 영국 런던의 V&A 뮤지엄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뮤지엄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V&A 뮤지엄과 V&A 뷰티의 아티스틱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V&A 뷰티’ 쇼룸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준비했다. 키오스크 럭키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금액별로 앨리스 티팟, 피크닉 매트, 머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넷마블힐러비 이응주 대표는 “럭셔리 뷰티의 성지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과 나란히 V&A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난 3월 신세계 면세점,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한 데 이어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힐러비의 첫 뷰티 브랜드 ‘V&A 뷰티’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과 단독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 10월 런칭한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핵심 가치이며,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넷마블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V&A 뷰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제품 구매는 V&A 뷰티 공식 홈페이지(www.va-beaut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V&A (Victoria and Albert Museum)]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디자인∙공연 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V&A 뮤지엄은 1852년 빅토리아 여왕이 예술을 모든 이들에게 열어 대중의 예술 감각을 드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미션 하에 지금까지도 모두에게 영감, 발견, 그리고 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V&A는 패션, 주얼리, 조각 및 페인팅, 포토그래피, 직물 등 230만 점 이상의 다양한 장식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145개 갤러리, 전시회 및 컬렉션을 통해 대중에게 최상의 예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글로벌 아티스트, 글로벌 브랜드 등과의 실험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문화 예술의 아이코닉으로 불리며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넷마블힐러비]

넷마블힐러비는 넷마블의 IT 기술력을 융합하여 전세계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는 글로벌 뷰티&헬스 기업을 미션으로 출범한 넷마블 자회사로, 지난해 글로벌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출시한 V&A 뷰티 외,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티·헬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