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3년 만에 열리는 밴드 ‘플라워’ 단독 콘서트 ‘고백데이’ 14일 생중계

- 3년 만에 열리는 밴드 ‘플라워’의 단독 콘서트, 14일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TV서 생중계
- 온·오프라인 이원 콘서트로 진행, 채팅창 통해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어 관람에 재미 더해질 예정
- 콘서트 당일 공연 시작에 앞서 멤버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전 방송도 진행

아프리카TV가 밴드 ‘플라워’의 단독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4일(토)에 진행되는 밴드 플라워의 온·오프라인 콘서트 ‘고백데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플라워는 1999년에 데뷔해 '엔드리스(Endless)', '애정표현', '눈물', '플리즈(Please)' 등 꾸준한 히트곡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밴드다.

이번 콘서트는 플라워가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시간의 끝에서’를 기념해 3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백데이’는 5월 14일(토)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하는 이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참여하는 관객 모두 공연 중 아프리카TV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관람에 큰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공연 시작에 앞서 플라워 멤버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사전 방송도 진행된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방송을 통해 팬들과 미리 만나 소통하고 콘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전 방송의 시작은 ‘아프리카TV 고백데이 공식 방송국(https://bj.afreecatv.com/flowerlive)’ 즐겨찾기 알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콘서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고백데이 공식 방송국(https://bj.afreecatv.com/flowerlive)’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