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렌치 감성 담은 ‘테니스 캡슐 컬렉션’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영(YOUNG) 테니스족’을 겨냥한 ‘테니스 캡슐 컬렉션’을 1일 출시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을 맞아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테니스 클럽 드 아떼 파리(Tennis Club de Athe Pari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귀족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한 테니스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운동이 가능해 팬데믹 시대 대세 스포츠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실내 테니스장의 증가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MZ세대의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캡슐 컬렉션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세련된 프렌치 감성의 테니스룩이다. 일과 후 짧게 운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질리지 않는 그레이와 아이보리 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했으며, 올해의 팬톤 컬러인 ‘베리페리’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경쾌한 감성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스웨트셔츠, 테니스룩의 상징과도 같은 플리츠 미니 스커트, 허릿단의 밴드 디테일로 실루엣을 살린 원피스, 드레스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한 배색 가디건 등 의류부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모자와 양말 등 잡화류에 이르기까지 총 2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의 테니스 캡슐 컬렉션 전 제품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인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LF몰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테니스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18일까지 ‘테니스 캡슐(Tennis Capsule)’이 표기된 제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윌슨 롤랑 가로스 미니 투어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