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주거 브랜드 위상 이어간다” DL이앤씨, 올해 전국 2만 여 세대 공급 계획
2021년 전국 각지에서 청약 흥행을 이어간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올해도 대규모 분양사업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2022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 3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월 5일 밝혔다. 이를 통해서 국내 No.1 주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2022년 2월 강원도 원주시에 572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시작으로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공급한다. 이후 양주 옥정, 대구 대명,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A56블록 등 높은 관심도가 이어지는 주요 지역에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오는 3월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에코델타시티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전용면적 68~84㎡, 총 953세대 규모(당사 지분 기준 477세대)로 조성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민간건설사의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도보권에 초, 중, 고교 부지가 계획되어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지상 최대 27층, 14개 동, 총 938세대(당사 지분 기준 657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옥정신도시 내 4개 단지를 이미 공급해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했으며, 올해 다섯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옥정신도시는 GTX-C 및 7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와 더불어, 사업지 남북으로 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 소식을 연이어 알렸다. 특히 그동안 청약 불모지로 불렸던 가평, 영종, 거제 등에서 단기간 분양 완판에 성공했으며, 서울 역대 최다 청약자 수를 모집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작년 1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381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2392건의 청약을 접수받으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어 2월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총 1만 326건의 청약자를 불러모으며 영종지역 역대 최다 청약접수 단지로 등극했다. 4월 경남 거제에서 분양에 돌입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683가구(특공 제외)에 9911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전 타입 청약접수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부동산 경기가 상대적으로 위축되었던 지역에서도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브랜드 선호를 바탕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9월 서울시 강동구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89가구 모집(특공 제외) 1순위 청약에 무려 13만 1,447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었다. 서울에서 1순위 청약자가 13만명을 넘은 것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DL이앤씨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며 주거문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 서울 한남동에서 DL이앤씨의 새로운 주거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했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역대 최고 성능의 층간 소음 저감 기술력인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를 선보이며 차음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다. DL이앤씨는 바닥 구조 시스템부터 건축재료, 차음재까지 층간소음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원점에서부터 새롭게 검토하고, 보유하고 있는 12개의 특허기술을 집약해 독자적인 5단계 차음구조를 완성했다. 특히 시험실이 아닌 실제 아파트 현장에서 실시된 성능등급 결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집의 다양한 기능을 확장시킨 것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최고의 주거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