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사업으로 식량사업 육성, 글로벌 탑10 식량종합사업회사 도약 선언
2030년까지 취급량 2,500만톤 달성하여 2020년 대비 3배 확대 추진
국제 곡물시장에서 영향력 확대하여 국가 식량안보에도 기여
물가상승 우려 속 포스코인터내셔널 주목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함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곡물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22,500 +3.4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곡물 생산량은 450만톤, 매년 1,600만톤을 수입하는 실정으로 곡물자급률은 21%에 불과하다. 특히 쌀을 제외한 밀(자급률 0.7%), 옥수수(3.5%), 콩(26.7%) 등의 곡물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1% 오르며 10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곡물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자급률이 낮은 국가는 주요 곡물 수출국의 생산현황과 국제 곡물가의 변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해외 생산 곡물의 안정적인 수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 주시보)은 최근 회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식량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 Top 10 식량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회사는 오는 2030년까지 곡물 취급량 800만톤을 2,500만톤 규모로 확대하여 매출 10조원을 달성한다는 정량적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영농, 저장, 가공, 물류 등 유통 단계별 연계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국제 곡물시장에서 회사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기업과 공동으로 추가 물량 조달 및 내륙 유통망 확보를 위한 자산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업분야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유망 어그테크(Ag-Tech) 기업과의 협업도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비전 달성을 가능케 하는 사업 역량은 지난 성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국제 메이저 곡물 회사들이 주도하는 세계 시장에 도전한 이후 회사의 글로벌 곡물 취급량은 2020년 800만톤을 달성하여 2015년 84만톤 대비 5년간 약 9.5배 급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트레이딩에 그치지 않고 농장-가공-물류 인프라에 이르는 식량 밸류체인(Value Chain)을 순차적으로 구축해왔다.

현재 회사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터미널, 미얀마 쌀 도정공장 및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 등 식량생산국 현지 사업을 개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프라 운영과 트레이딩의 연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농식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거래되는 교역품 중 하나다. 2018년 기준, 농식품 시장의 규모는 6조 3천억 달러이며 이는 철강 시장의 6.3배, 자동차 시장의 3.7배에 이르는 규모이다. 더욱이 2050년 97억명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인구가 장기적인 수요 상승과 곡물시장 성장을 가속화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식량사업은 사양시장이 아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전후방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한 성장 시장”이라며 “식량 사업 확대로 메이저 곡물기업에 버금가는 국제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수익창출과 식량안보에 기여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뉴스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