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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선행교육 금지법' 대선공약 검토

    대입전형 대폭 간소화, 종일학교제 등도 논의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가 사교육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가칭 `선행교육 금지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국민행복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규 교육 과정의 진도보다 일정 기간 이상 앞서가는 선행교육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학생의 자발적인 예습에 해당하는 선행학습과 달리 학원 등에서 가르치는 선행교육이 규제 대상이 될 것"이라...

    2012.11.02
  • 박근혜 후보 '무역인과의 만남'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3탄 : 무역인과의 만남'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2012.11.02
  • 무역인과 간담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인과의 만남' 행사에서 창조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2.11.02
  • 安측 "영리병원 허용은 계층간 위화감 조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2일 "국민 계층 간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특정 이익집단에만 영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리병원 허용 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허용과 관련해 "국민 전체의 건강문제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이 계속 반대에 부딪히자 정권 말기에 슬그머니 규칙을 제정한 것은 시기와 방법 모두 꼼수"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찬반 의견이 갈리는 사안에 대해 일방통행을 고...

    2012.11.02
  • 다음 '정치후원금' 가장 많이 모인 대선 후보는 누구?

    다음이 포털 최초로 실시한 '정치후원금' 서비스를 통해 모인 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 이상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후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치후원금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누리꾼 모금서비스에서 단일 모금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독도 광고비 모금'이 약 3달 동안 2억 원을 모은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고 다음 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전...

    2012.11.02
  • 안희정 충남지사 국회서 '예산 증액' 총력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 강창희 국회의장과 국회 예결위원들을 만나 정부예산 증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 지사는 장윤석 예결위원장, 최재성 간사, 충남과 대전이 지역구인 양승조, 박범계, 이상민 의원을 만나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에 협조를 구했다. 이날 안 지사는 도청사 신축비 135억원과 진입도로 건설비 117억원을 추가로 예산에 반영해 줄 것과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다목적 소방헬기 구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2.11.02
  • 대선 D-47, 朴·文·安 팽팽한 'TV토론' 신경전

    대선 D-47일, 국민 검증기회 상실 우려 대선이 불과 4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 3인이 TV토론을 둘러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1∼2개월 전 세 후보측에 토론회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어느 진영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한국방송기자클럽도 세 후보가 각각 사흘 연속으로 TV토론을 진행하는 방안을 각 진영에 제안했지만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고려하겠다"는 답변만 들은 것...

    2012.11.02
  • 박근혜 "대학을 창업기지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인력양성 지원방안과 관련, “수출금융을 지원하는 비중을 확대해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3탄:무역인과의 만남'에서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인재 양성을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우리 수출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려면 가장 중요한 게 지역전문가”라며 “...

    2012.11.02
  • 文 "지방재원 늘려 연방제 수준 지방정부 운영"

    "강원 발전 대전제는 남북평화"..`상생발전 모델' 주거정책 발표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일 강원지역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며 강원도 표심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지방재정권 확대 등으로 국토균형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평화가 경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원지역 맞춤형 공약들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춘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지역균...

    2012.11.02
  • 눈물 훔치는 안철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제주4ㆍ3평화공원을 돌아보다 한 기자가 "눈물을 흘리는데..."라고 묻자 "아니예요"라며 쑥쓰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2012.11.02
  • [맞짱 토론] 국회의원 수 현행 300명서 200명으로 줄이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지난달 23일 인하대 강연에서 '국회의원 수 줄이기'를 거론한 이후 이 문제는 곧바로 대선 정국에서 대형 이슈가 됐다. 여권은 물론 민주통합당에서도 '일반 국민의 정치 혐오에 기댄 포퓰리즘'이라며 날선 비판이 쏟아졌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는 “(안 후보가 제시한 방안이) 바람직한 것인지도,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는 방향인지도 의문이고, 또 국민과 정치권의 동의를 모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2012.11.02
  • 주민들과 인사 나누는 문재인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방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2012.11.02
  • 朴·文·安 모두 '법조당'…MB의 高大세력 약화

    '경기고·서울대를 나온 서울 출신 50대 중반.'(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 '전주고·서울대를 나온 호남 출신 50대 초반.'(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 '서울대를 나온 언론과 법조계 출신 486세대.'(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캠프)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주요 후보별로 캠프를 이끄는 주력부대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국경제신문이 2일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선거캠프 주요 인사 281명의 나이·출신지·출신학교·직업 등을 ...

    2012.11.02
  • 李 대통령, 친이계 전현직 의원 20여명과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친이(친이명박)계 전·현직 의원들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산행 후 청와대 인근 식당에서 뒷풀이하는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해 이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이재오 의원과 진수희 전 의원을 비롯해 친이계 전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당시 '정권재창출에 힘써주세요'라고 말했다는 보도...

    2012.11.02
  • [대선 캠프의 주력부대들] 박근혜 캠프, KS 주류…朴주위 연세대 인맥 포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 구성원들은 서울대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연세대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나온 고려대 출신들은 연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도 적었고 요직에서도 멀어진 상태였다. 연령별로는 50~60대가 주축을 이뤘고, 서울 출신(26명)과 부산·경남(PK) 출신(22명)이 다수였다. 정치개혁 관련 정책을 만들고 있는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57)은 박 후보 캠프의 인적 구성 특징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

    2012.11.02
  • 이재오 "대선후보 개헌공약 유불리 따지면 안돼"

    트위터에도 "시대정신은 분권, 분권이 국민 눈높이" 분권형 개헌을 주창해온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일 "대선후보들이 개헌을 놓고 개인의 유불리를 따져 하고 안 하고를 결정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개헌을 통한 권력구조개편의 기본방향 토론회' 축사에서 "경제민주화를 얘기하는 대선후보들이 권력민주화, 즉 권력을 나누고 책임도 나누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 나라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해야 한다"고 강조...

    2012.11.02
  • 文, '민주 지도부 총사퇴론' 해법 고심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일 당 지도부 총사퇴 문제에 대해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사다. 문 후보는 사퇴에 부정적인 지도부와 사퇴를 촉구하는 비주류 쇄신파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가 된 형국이다. 인적 쇄신 문제는 살얼음판같은 대선과 단일화 정국에서 자칫 당내 분란을 촉발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어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문 후보 측은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선대위 중책을 맡지 않아 사실상 2선으로 후퇴했다고 강조해왔지...

    2012.11.02
  • 文 "정당보조금 줄이면 투표시간 연장 가능"

    "여성대통령 주장 좋지만 與 여성정책 제대로 신경 안써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일 투표시간 연장문제에 대해 "그렇게 큰돈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각 정당 보조금을 줄일 수도 있다. 그 돈으로 투표시간 연장을 할 수도 있다"며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할 것을 촉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장수마을에서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시간 연장에 필요한 예산문제 등은 여야가 만나서 함께...

    2012.11.02
  • 朴-文-安, 뒤늦은 TV토론 신경전

    대선 47일 앞두고 TV토론 실종..국민 검증기회 상실 우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 앞에서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기 위한 TV 토론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2ㆍ19 대선을 2일로 불과 47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대선후보 TV토론은 이미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선거법상 언론기관은 대선 1년 전부터 유력 후보와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9월19일 이들 후보군이 확정된 이후 ...

    2012.11.02
  • 朴 강점 세일즈 주력…투표시간 연장에 '무대응'

    女대통령ㆍ경제지도자론 띄우기..野이슈 대응은 손해 판단한듯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대선 투표시간 연장 등 야권의 공세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이슈에 진력하는 방향으로 대선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야권의 공세에 휘말려서는 40여일 뒤 대선에서 승기를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가 점화시키려는 이슈는 `여성대통령ㆍ경제위기극복 지도자ㆍ국민대통합 지도자'론이다. 박 후보 진영은 사실 ...

    2012.11.02
  • '뭐가 담겼을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 황재석 바른사회 하나로연구원장(왼쪽)으로부터 받은 정책집이 담긴 보자기를 열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2012.11.02
  • 안철수式 소통 "정책발표 후엔 국민의견 수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이 그간 발표한 정책에 대해 국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일 안 후보 측 '진심캠프' 에 따르면 다음 주 내내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민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그동안 발표된 각 분야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다. 정책토론회는 △사법 개혁정책(5일) △교육 개혁정책(6일) △정치 혁신정책(7일) △일자리 혁신정책(8일) △재벌 개혁과 공정거래(9일)를 주제로 매일 오후7시...

    2012.11.02
  • 새누리, '부마항쟁 특별법' 발의…朴 서명 동참

    새누리당은 '부마항쟁 재단 설립 특별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이 법안은 부마 민주항쟁의 진상 규명과 유족 등에 대한 예우를 위한 '부마 민주주의재단' 설립을 골자로 한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부산·마산 지역의원 20 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박근혜 대선후보도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가 이 법안 제출에 동...

    2012.11.02
  • "北김정은, 김정일보다 공개활동 활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 횟수가 김정일 국방위원장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전문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북한 전문사이트 NK뉴스의 루크 허먼 선임연구원은 이 사이트에 게재한 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9개월 반 동안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 횟수가 총 118회라고 밝혔다. 이는 그가 지난해 12월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했던 횟...

    2012.11.02
  • "4대강 98% 완성됐는데…" 국책사업 폐기 실효성 논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일 이명박 정부가 역점 추진해온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것은 예견된 것이란 분석이다. 안 후보 캠프에서 정책 개발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4대강 사업 적극 반대론자였기 때문이다. 홍 교수는 다만 이미 현실적으로 4대강 사업이 상당부분 진행된 만큼 무조건 원상 회복시키기보다는 일단 전면 중단 후 객관적 조사를 통한 평가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공약 ...

    2012.11.02
  • 박근혜 "中企에 수출금융 지원비중 확대"

    "공공부문부터 국내업체에 기회줘야..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지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력양성 지원방안과 관련, "수출금융을 지원하는 비중을 확대해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3탄: 무역인과의 만남'에서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인재 양성을 감당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수출이 한...

    2012.11.02
  • 安측 "4대강 사업 즉시 중단후 평가부터"

    환경에너지 정책 발표..보 철거·습지 복원, 원전 건설 중단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측은 2일 정부의 4대강 사업 대폭 축소와 원상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 건설은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은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안 후보 캠프의 환경에너지포럼은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의 지혜로운 사용 ▲생태계 보전·훼손된 국토복원 ▲국민 생명과 건강보호를...

    2012.11.02
  • 한광옥 "대통령중임ㆍ정부통령제 적극 검토해야"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수석부위원장은 2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대통령 중임제와 정ㆍ부통령제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사견을 전제로 "5년 단임제는 1987년 개헌 때 독재를 방지하자는 틀에서 시작한 것인데 사실 무책임한 제도"라며 "대통령직을 잘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연속성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

    2012.11.02
  • 캠벨 "한국 모든 대선후보에 대북대화 의지"

    워싱턴서 美 전·현직 동아태 차관보 좌담회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1일(현지시간) "한국의 모든 대통령 후보 진영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캠벨 차관보는 이날 오후 워싱턴DC 조지타운대에서 열린 `아시아정책 좌담회'에서 "최근 한국에 가서 모든 대선후보 캠프의 참모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고 소개한 뒤 이같이 전했다. 그는 "각 캠프에서는 한결같이 미국과의 강력한 관계가 유지...

    2012.11.02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인사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