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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남도지사 후보 홍준표 前대표 확정

    새누리당의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홍준표 전 대표(사진)가 4일 선출됐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 경남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모두 3024표를 얻어, 2788표의 박완수 창원시장을 236표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홍 전 대표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558표를, 여론조사에서 35.5%를 기록했다. 박 시장은 선거인단 2243표, 여론조사 41.6%를 기록했다. 이학렬 고성시장은 532표를 얻는 데 그쳤...

    2012.11.04
  • 내년 수도권-세종시 연결 통근버스 운행

    45인승 33~35대로 1천500명 수송 내년부터 수도권과 세종시를 운행하는 공무원 통근버스가 운행된다. 통근버스 운행 규모는 올해 세종시 이전 대상 공무원의 3분의 1 이상인 1천500명을 출퇴근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4일 정부청사관리소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세종시와 서울ㆍ수도권 14곳 사이에 매일 새벽과 저녁 45인승 통근버스 33~35대를 운행키로 하고 예산 76억원을 배정했다. 통근버스는 광화문 중앙청사와...

    2012.11.04
  •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순직 소방관 빈소 조문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화재로 순직한 고 김영수 소방위 빈소에 조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12.11.04
  • 행사장 먼저 떠나는 이해찬 대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 및 수도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문재인 대선후보가 선대위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사이 행사장을 먼저 떠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2012.11.04
  •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전 대표

    경남도지사 보선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로 홍준표 전 대표가 선출됐다. 서병수 당 공천위원장은 4일 오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도당 대회에서 홍 후보가 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홍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천558표, 여론조사에서 35.5%를 얻어 두 가지를 합산해 3천24표로 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박완수(창원시장) 후보는 선거인단 2천243표, 여론조사 41.6%로 홍 후보에 236표 ...

    2012.11.04
  •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전 대표(1보)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2.11.04
  • 李대통령 인니ㆍ태국 순방 '경제실익' 초점

    외교역량 강화도..김윤옥 여사도 `퍼스트레이디 외교활동'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주 인도네시아ㆍ태국 순방에서 우리나라의 외교역량 강화와 경제실익 수확이라는 2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달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며 "태국에서는 양국 경제협력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

    2012.11.04
  •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전 대표 선출(상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19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새누리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 선출대회를 개최했다. 후보 선출은 지난 3일 실시된 새누리당 경남도당의 당원·대의원·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80%)와 이날 실시한 여론조사(20%)를 합쳐 이뤄졌다. 홍 전 대표는 국민경선투표 득표와 여론조사 득표를 합산한 결과 3024표를 얻어 2788표를 얻은 박완...

    2012.11.04
  • 與 '돌아온 홍준표'…대선에 미칠 영향은

    "박근혜 보완재 될 것" vs "PK와 무관한 인물" 12ㆍ19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4일 홍준표 전 당대표가 선출되면서 초박빙 구도인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경남지사 후보 선출대회에서 3천24표를 얻어 2위인 박완수 창원시장(2천788표)을 따돌리고 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4ㆍ11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서 낙선한 뒤 사실상 정계은퇴 ...

    2012.11.04
  • 심상정, 야권 3자토론 제안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후보 정책검증을 위한 문재인-안철수-심상정 3자토론을 제안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2012.11.04
  • 박근혜, 경제이슈로 野단일화 국면 대응하나

    `한국형 실리콘밸리' 성장공약 검토..경제민주화 로드맵 조만간 발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경제이슈를 전면화해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최고조에 달할 11월 대선정국을 대처하겠다는 복안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 논의라는 정치이슈에 대해 경제민주화와 경기부양책으로 맞대응하는 구도를 잡고 `경제정책 드라이브'를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6% 상승 등...

    2012.11.04
  • [美대선과 한반도] 북미관계 돌파구 찾을까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결과를 주시하고 있을 국가 중의 하나가 북한이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북한의 미래를 좌우할 북미관계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민주당 출신 빌 클린턴 대통령 때인 1994년에는 제네바 합의를, 2000년에는 북미 공동코뮈니케를 체결하는 등 북한과의 관계를 진전시켰지만 공화당 출신 조지 부시 대통령 때는 고농축우라늄(HEU) 개발의혹과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에서 ...

    2012.11.04
  • 합장하는 두 대선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4일 오전 전북 익산시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열린 원불교 종법사 추대식에 참석, 합장하고 있다. (익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2012.11.04
  • 朴-文-安측, TV토론 무산ㆍ연기 놓고 설전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4일 지상파 방송에서 추진한 TV토론과 대담이 잇따라 무산되거나 연기된 것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지난 9월19일 3명의 후보군이 확정된 이후 3자와 양자 토론은 물론 개별 대담회조차 성사되지 못하자 세 후보 측이 서로 상대방의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문, 안 두 후보 측은 박 후보가 토론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 TV토론이 무산됐다고 공격한 반면 ...

    2012.11.04
  • 美대선 D-2…한반도정책 어떻게 변할까

    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6일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한반도 정책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이다. 이에 따라 한미 동맹관계의 강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이나 인적 교류와 협력강화 등 현재 한미 관계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2.11.04
  • '좋아진' 군대…이등병 사라지고 계급장 바뀌고

    계급별 기간도 각 7개월로 적용필요..KIDA 주장 병사들의 계급을 일병-상병-병장 등 3계급 체계로 바꿔야 한다고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복무기간 단축으로 현재 4계급 체계인 병사계급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제기된 이런 의견이 국방 정책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KIDA 국방운영센터 김원대 박사와 대외협력실 김종엽 중령은 최근 '주간 국방논단'에 게재한 '병 4계급 구조의 문제 진단과 개선방안'...

    2012.11.04
  • 안철수, 2차 전국순회…첫 방문지 호남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1차 전국 순회에 이은 2차 순회에서도 첫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다. 야권의 지지기반인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안 후보는 4일 광주와 전북을 찾았다. 그는 이날 오전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원불교 제14대 종법사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어 5일장인 익산 솜리장에 방문해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북 군산의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하고,...

    2012.11.04
  • 권영세 "安 요구 인적쇄신 대상 1호는 文"

    "단일화, 安 불쏘시개 삼아 친노정권 부활 속임수" 새누리당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4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스스로 폐족이라고 했던 이들을 중심으로 한 일부 정파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불쏘시개 삼아 실패한 친노(친노무현) 정권을 부활하려는 속임수"라고 말했다. 권 실장은 이날 선대본부회의에서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의 단일화를 전형적인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라고 규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안 후보가 지난 2...

    2012.11.04
  • 文 호남 표심잡기…오후 중앙선대위 출범식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오전 전북 익산을 찾아 원불교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호남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지난 28일 전북 전주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지역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잇따라 참석하고 `광주선언'을 발표한 문 후보가 1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는 것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앞두고 호남 지지율 제고가 그만큼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그동안 안 후보에게 상당한 격차로 뒤지던 ...

    2012.11.04
  • 심상정 "`민주당 중심 단일화' 정당하지 않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중심의 단일화'라는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중심의 패권적 단일화는 가능하지도 않고 정당하지도 않다"며 "강력한 사회ㆍ경제 개혁을 책임질 `복지동맹' 연합 구상을 밝히라"고 문 후보에게 요구했다. 그는 또 "정책과 가치의 연합으로 책임 있게 승리할 수 있는 제도적 조건을 만들자"며 무소속 안철수 후...

    2012.11.04
  • 안철수 "금융위 폐지…금감원과 통합"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집권하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이원화된 금융감독체제를 금융감독원으로 통폐합하겠다고 4일 밝혔다. 장하성 국민정책공동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금융산업 및 금융개혁 정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을 하는 당국(금융위)이 금융산업 정책까지 갖는 것은 결국 엑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두 기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금융위의 금융산업 정책기능은 기획재정부에, 감...

    2012.11.04
  • 동상이몽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왼쪽)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4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제14대 종법사(교단 최고지도자) 추대식에 참석, 장응철 종법사의 취임법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2.11.04
  • [취재수첩] 경제 영토는 넓어지는데…

    “한국 정치인들이 세계를 보는 안목이 다소 좁은 것 같다.” 츠후이성 베이징대 교무위원회 부위원장의 말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난 2일 성균관대와 중국 푸단대가 공동 개최한 '한·중 대학원생 상하이 경제포럼'이 끝난 뒤 만난 자리에서였다. 미국과 중국, 'G2'가 나란히 권력 교체기를 맞은 시기라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전평' 한 마디를 물었더니 기다렸다는 듯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다소 비판적으로 말문을 연 츠 부위원장은 “세계적 이슈...

    2012.11.04
  • 새누리 "여성대통령 거부 文ㆍ安측은 수구세력"

    "文ㆍ安 사과해야"..여성단체 "女대통령 탄생은 여성 지위향상 기폭제" 새누리당은 4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비판적인 야권 진영을 `수구세력'으로 몰아가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박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은 (없다)"는 황상민 연세대 교수의 발언을 고리로 삼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성대통령을...

    2012.11.04
  • 李대통령 7∼11일 인니ㆍ태국 공식 방문

    `발리 민주주의포럼' 참석..최고훈장 `아디푸르나' 받아 잉락 泰총리와 江정비사업 논의ㆍ한국전 참전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7일∼11일 닷새간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방콕을 공식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부터 사흘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5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8일 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각국 정상과 대표들이 참여하는 일반 토의를 유도요노 대...

    2012.11.04
  • 文-安, 종교행사 조우…단일화 미묘한 신경전

    야권 후보 단일화 국면에서 신경전이 한창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일 전북에서 열린 한 종교행사에서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야권의 `텃밭'이자 단일화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최근 들어 문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었다. 문,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4대 장응철 종법사 취임식에 참석, 행사에 앞서 접견실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잠시 환담했다. ...

    2012.11.04
  • 대선 45일 앞으로…혼전 판세 속 野단일화 주목

    여성대통령론ㆍ정수장학회ㆍNLLㆍ투표시간 공방 판세영향 관심 朴 정책검토ㆍ의견수렴...文ㆍ安 단일화논의 주도권 경쟁 12월 대선이 4일로 꼭 45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초방빅 구도가 지속되면서 대선정국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의 형국이다. 하지만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인 문ㆍ안 두 후보간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2012.11.04
  • 꽈배기 먹는 안철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4일 오전 전북 익산시 솜리장을 방문, 한 상인이 건넨 꽈배기를 맛보고 있다. (익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2012.11.04
  • 박근혜, 내일 외교통일 공약 발표

    <<박근혜 후보가 내일 외교통일 공약을 발표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내용 보완하고 제목 수정>>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로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는 그동안 박 후보가 강조해온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과 `균형외교'의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남북 간 신뢰가 진전되면 다양한 경협사업은 물론 북한의 인프라 사업까...

    2012.11.04
  •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대선 영향은

    4일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자 선출 경남도당 대회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 박완수 후보(창원시장.왼쪽), 이학렬 후보(고성군수.오른쪽) 후보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