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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대화·협상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해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화와 협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박 대통령에게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한반도 인민의 절실한 이익에 관련됨과 동시에 중국 인민의 절실한 이익에도 관련된다"며 "현 상황에서...

    2013.03.20
  • 정부조직법 처리 약속 또 못지킨 여야

    지난 17일 여야가 합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암초를 만났다. 지상파 방송사의 무선국(전파 송수신 설비)의 허가권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변경허가권'을 놓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20일 정부조직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당초 본회의를 20~21일 이틀에 걸쳐 열기로 한 만큼 21일까지는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 두 쟁점에 대해 어느 한쪽이 물러서지 않는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4월로 넘어갈 ...

    2013.03.20
  • 북한, "B52 전략폭격기 재차 출격시 군사적 대응" 위협

    북한 외무성은 20일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재차 출격하면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우리는 전략폭격기 B-52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주시하고 있다" 며 "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에 다시 출격한다면 적대 세력들은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 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때에 전략적 핵타격 수단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인다는 것...

    2013.03.20
  • "이런 일은 처음"…전산망 마비에 방송사 '패닉'

    내부 업무 마비..방송 차질 우려 20일 내부 전산망이 마비된 방송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KBS, MBC, YTN 등 피해 방송사들은 이날 오후 내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날 오후 2시께. KBS, MBC, YTN에서는 갑작스럽게 사내 컴퓨터가 다운된 후 컴퓨터가 재부팅되지 않기 시작했다. 까맣게 된 화면에서는 '재부팅하라'는 영문 메시지가 떴지만 재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됐다...

    2013.03.20
  • 황우여, 여야 대표급 '6인회의' 정례화 제안

    "조만간 여의도연구소 전면 개편안 확정"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최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양당 대표급 '6인 회의'를 정례화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통 공약 실천, 정당연구소 개편과 같은 정치쇄신을 위한 양당의 협조를 이끌어내 양당 대표회담을 조속히 열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당 쇄신·정치쇄신·국회선진화라는 3대 과제를 ...

    2013.03.20
  • 與, 기초단체장·기초의원 無공천 방안 '제동'

    일부 최고위원 반발속 자체 방안 마련키로 새누리당 4ㆍ24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가 정치쇄신 방안으로 결정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무(無)공천 방침에 제동이 걸렸다.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가 전날 결정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으나 일부 최고위원의 반대로 확정짓지 못했다. 공심위원장인 서병수 사무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기초단체장·기초의원 무공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2013.03.20
  • 靑 수석들도 몰랐다는 '주식 백지신탁'

    황철주 전 중소기업청장 내정자(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돌연 사퇴하게 된 이유였던 '주식백지신탁제도'에 대해 청와대 핵심 수석들조차 그 의미를 정확히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고위 공직자의 경우 보유한 주식(3000만원 초과)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으면 금융회사 등에 맡겨 처리하도록 하는 제도로 공직자윤리법에 명시돼 있다. 신탁계약이 체결되면 금융회사는 이를 60일 내에 처분해야 한다. 황 전 내정자는 지난 18일 사퇴 기자회...

    2013.03.20
  • 정부조직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 무산

    지상파 허가권·SO 사전동의제 놓고 여야 이견 與 "野 모든 책임져야…발목잡기" vs 野 "與 대형꼼수…협상 원점재검토할수도" 여야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 개편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지상파 허가권과 종합유선방송(SO) 등 뉴미디어 사전동의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이날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지난 17일 정부조직법과 쟁점 현안을 일괄타결하면서 이날 본회의 처리에 ...

    2013.03.20
  • 남재준 국정원장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보위 보고서는 종합의견에서 “내정자가 평소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영위해온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40여년의 군 복무기관과 경력을 보아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역량과 전문성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또 “예편 후에도 국가의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서 강의와 연구에 정진해온 점, 국가정보원의 개혁과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대한 확고한 ...

    2013.03.20
  • 정부조직법 오늘 본회의 처리 무산

    20일 정부조직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 개편 관련 40개 법안을 처리키로 했으나 공방만 거듭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이날 오전과 오후 법안심사 소위를 열었으나 지상파 허가권과 뉴미디어 사전동의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했다. 이날 본회의는 오후 2시에서 4시로, 4시에서 다시 6시로 두 차례 연기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

    2013.03.20
  • 朴대통령 "창조경제 위해 정부부터 협업시스템 갖출 것"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을 포함해 총 275명의 상공인이 상을 받았다. 취임 후 처음 경제계 행사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원고 없이 10여분 축사를 했고 여덟 차례 박수가 쏟아졌다. 박 대통령은 규제 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

    2013.03.20
  • 정보위, 남재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013.03.20
  • 北 김정은, 무인타격기·로켓사격 훈련 지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초정밀 무인타격기와 자행고사로켓의 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초정밀 무인타격기의 대상물 타격과 저공으로 래습하는 적 순항미싸일(미사일)을 소멸하는 자행고사로케트(지대공미사일) 사격훈련을 지도하였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장거리를 비행해 목표를 정확히 타격한 초정밀 무인타격기에 대해 속도가 빠르며 목표식별능력도 대단히 높다고 평가했다"고 통신은 ...

    2013.03.20
  • 박근혜 대통령 "규제 줄이고 장벽 허문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를 줄이고 장벽을 허물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전국 경영인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게 규제를 없애 달라는 것이었고 여기 상공인들도 똑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정부가 하는 일부터 혁신할 것"이라며 "개인이든 기업이든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다면 새 상품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도록 규제를 대폭 줄여나가겠다"...

    2013.03.20
  • 정무위, 신제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무위 보고서는 종합의견에서 "30여 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기재부 1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등 국제ㆍ국내금융 분야를 두루 거치며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러나 "2003ㆍ2004년 이뤄진 아파트 매도ㆍ매수 시 다운계약서 작성, 명의신탁 의혹, 업무추진비 집행의 부적...

    2013.03.20
  • 안철수 '한 표 호소'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20일 오후 학부모 총회가 열리는 서울 노원구 온곡중학교 앞에서 입장하는 학부모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3.03.20
  • 美 핵잠수함 한미 연합 해상훈련 참가

    6천900t 핵잠수함 샤이엔…토마호크 미사일로 무장 美 이지스함 4척·韓 함정 30척 연합 해상훈련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실기동훈련(FTX)인 독수리(FE) 연습의 일환인 이번 연합 해상훈련은 23일까지 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군 소식통은 20일 "이번 연합 해상훈련에 미국의 로스앤젤레스급 핵 잠수함인 샤이엔(...

    2013.03.20
  • 정부 "해킹 의한 악성코드"…사이버위기 `주의' 발동

    정부는 20일 오후 발생한 방송·금융사 전산마비 사태에 대해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소스코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후 2시25분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에 파악에 나섰다"면서 "이번 사태는 디도스(DDos;서비스분산거부)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다"며 전산마비 원인을 '고도 해킹'으로 지목했다. 방통위,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

    2013.03.20
  • 정부조직법 국회 처리 막판 진통…본회의 연기

    정부조직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 관련 40개 법안을 처리키로 했지만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지상파 허가권과 뉴미디어 사전동의제가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문방위 심의 대상 법안 중 지상파 방송의 허가추천권을 방송통신위가, 허가권을 미래창조과학부가 각각 갖도록 한데 대해 반발하고 있다. SO 사전동의제와 관련 새누리...

    2013.03.20
  • 北, 체제 선전에 팟캐스트까지 활용

    북한이 체제선전을 위해 인터넷 팟캐스트까지 활용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륙일오편집사'가 작성한 팟캐스트 방송 목록을 공개하고 아이튠스에서 다운로드와 구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취가 가능한 방송 목록은 '정론-시간이 증명할 것이다' '세계여 보라, 조선의 결심과 의지를' '소비품값은 눅게(싸게), 생활비는 높게' 등 10개로 모두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륙일오편집사'는 김일성종합대와 김책공업종...

    2013.03.20
  • 르몽드 "박대통령, 재벌 구태 바로잡기 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들의 구태를 바로잡기를 원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몽드는 이날 경제 섹션에 게재한 한국 경제 관련 기획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설명하며 이렇게 전했다.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해 대기업과 같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들의 불만을 야기한 대기업들의 부당행위를 척결하고 재벌들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2013.03.20
  • 민주 全大 '김한길 vs 反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5·4 전국대의원대회의 대결이 김한길 대 반(反)김한길의 구도로 짜여지는 모양새다. 비주류 좌장격인 김한길 의원(사진)은 아직 공식 출마를 선언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대세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범주류 주자들이 이에 맞서는 상황이다. 광주 출신의 재선인 이용섭 의원이 이달 초 대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역시 광주 3선의 강기정 의원이 20일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잡스식...

    2013.03.20
  • 대선 공약해놓고 선거철 되니 '딴소리'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 공천을 놓고 정치권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전국 5곳에 대한 무공천을 추진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동이 걸렸고 민주통합당은 일단 공천 방침을 시사했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 폐지는 여야의 대선공약이었다는 점에서 식언정치라는 비판이 나온다.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무공천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들이 반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을 ...

    2013.03.20
  • 박근혜 대통령 "조속히 복구하고 철저히 원인 파악"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 마비와 관련, "조속히 복구하고 원인 파악을 철저히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상황 발생 10분 뒤인 오후 2시50분께 청와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내정자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가동해 국방부와 국정원, 경...

    2013.03.20
  • 한달만에 출범하는 '안보 컨트롤타워'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22일 출범한다. 국가안보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설한 기구로 국가안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22일께 정식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사진)으로 지명했지만 국가안보실 설치 근거가 담긴 정부조직법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국가안보실의 출범도 계속 미뤄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

    2013.03.20
  • 정몽준 "새누리당, 공천개혁부터 나서야"

    공직선거법 개정 제안…"국회의원도 상향식 공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새누리당이 정치개혁을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정당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우선 공천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진·최고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 4ㆍ24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가 전날 이번 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의원 후보를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해 "어려운 일이지만 잘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2013.03.20
  • 정보위, 남재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3.03.20
  • 복합문화관광단지사업, 정부청사 떠난 과천에 단비?

    1조6천억 투입·그린벨트 부지에 2018년 완공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청사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천시에 단비가 될지 주목된다. 경기도와 과천시는 과천동 208번지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 18만5천㎡(5만6천평) 부지에 쇼핑과 숙박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추진중이다. 사업비 1조6천억원이 들어가는 복합문화관광단지에는 프리미엄아울렛, 라이프스타일센터(쇼핑·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센터), 복합쇼핑몰, 호텔, 멀티플렉스, 업...

    2013.03.20
  • 민주, '새누리 지방선거 무공천론' 예의주시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의 4·24 재보선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의 무공천 결정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단 민주당 지도부는 현행법에 따라 공천을 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새누리당 내부의 움직임 및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반대론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현재로서는 실천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점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법적 안정성...

    2013.03.20
  • 北 사이버戰 요원 3000명…"세계 3위 수준"

    국내 주요 방송사와 금융회사의 전산망이 20일 마비되면서 공격의 배후로 일각에서 북한을 거론하고 있다. 정보당국은 북한 개입 가능성에 대해 “추적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북한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키 리졸브'를 빌미로 대남 위협을 이어왔고 과거에도 북한에 의한 사이버공격이 있었던 점에서 북한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북한이 내부 인터넷망에 공격을 당했던 점도 주목된다. 북한 외...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