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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수, 의원 입법 가결률 1위

    지난해 발의된 의원입법 3984건 중 국회 문턱을 넘은 법안은 419건으로 가결률(국회 본회의 처리된 법안 기준)은 1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좋은 입법성적표를 받아든 의원들의 높은 가결률 및 법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1일 지난해 2개 이상 발의한 의원입법 가결률을 분석한 결과, 안덕수 의원(새누리당·사진)이 가결률 83.3%로 가장 좋은 입법성적을 냈다. 안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농업협...

    2015.01.01 21:14
  • 문재인·박지원 "黨名 민주당으로 바꾸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박지원 의원이 당명을 ‘민주당’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2·8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는 문 의원과 박 의원은 새해 첫날인 1일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잇따라 광주 무등산을 찾았다. 박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새정치연합의 당명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에 문...

    2015.01.01 21:13
  • 반기문, 대선 후보 선호도 압도적 1위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을 따돌리고 4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불출마 선언에도 불구하고 향후 반 총장의 출마 여부가 19대 대선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와 지난해 12월26~28일 전국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8%포인트) &ls...

    2015.01.01 21:13
  • 김무성, DJ 묘소까지 참배…문희상 "난 아직 그런 용기 없다"

    여야 지도부는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전 대통령들을 예방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낡은 이념과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함께 참배한 반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난 아직 그런 용기가 없다”며 김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만 참배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립현충원 ...

    2015.01.01 21:12
  • 늦깎이 국회 입성 6人이 꿈꾸는 새해 '소통·상생 정치', 정파이익 벗어나 '대결→생활' 국회로 변해야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늦깎이 초선 의원 6인이 새해 정치권의 과제로 꼽은 것은 ‘여야 소통과 상생’이었다. 김용남 박맹우 홍철호(이상 새누리당), 권은희 박광온 이개호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와 의원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늦깎이 정치초보들이 첫 번째 과제로 꼽은 것은 ‘민의의 전당&rs...

    2015.01.01 21:11
  • 인권·해킹 문제로 코너 몰린 北…'封美'되자 '通南'카드 꺼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3분의 1 이상을 남북관계와 통일에 할애했다. 대남정책과 관련한 부분은 2013년과 비교해 1.5배 늘었다. 김정은은 작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자던 것에 한발 더 나아가 남북 정상회담을 뜻하는 최고위급 회담까지 언급하며 대화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북한의 대남공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군사훈련 중단 등 기존 요구 사항을 전제로 내세워 ...

    2015.01.01 21:07
  • "금강산 등 개발사업 밀고 나가야"…시장경제 특성 도입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분야 최우선 과제는 ‘인민 생활의 질적 향상’이다. 이를 위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일터에선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을 강조한 점도 주목된다. 김정은은 “원산과 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비롯한 경제개발구 개발 사업을 적극 밀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2012년 11월 전국 곳곳에 경제개발구 13곳을 설치한 데 이어 작...

    2015.01.01 21:05
  • 현충원 참배한 朴대통령 "한반도에 평화·번영 기원"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청양의 해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 대통령소속 위원회의 위원장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여권 관계자는 &ld...

    2015.01.01 21:04
  • '김일성' 언급 없고 '김정일'도 한 번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육성 신년사를 내보낸 것은 2013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다. 김정은은 1일 올해 신년사에서 ‘경제’와 ‘건설’을 각각 20회로 가장 많이 언급했다. ‘경제’는 작년 신년사에서 15회 언급한 데 비해 늘었고, 작년 38회 언급했던 ‘건설’은 줄었다. ‘경제’는 3년 집권기간 동안 경제분야에서의 업적을...

    2015.01.01 21:04
  • 김정은 "최고위급 회담 못할 이유 없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은 1일 남북 관계에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며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 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정은은 이날 육성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해 북남 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이라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 부분별 회담도 할 수 있다”며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

    2015.01.01 20:56
  • 세종시內 종합병원 '0'…심장쇼크 오면 누구든 '골든타임' 놓쳐

    지난해 10월 경제부처의 A과장. 그는 토요일 오후 세종시 인근에서 운동하다가 이마 뼈가 함몰되는 사고를 당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에 있는 충남대병원 부설 세종의원으로 달려갔지만 허사였다.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할 수 있는 의료기기는 있었지만 이 CT를 판독할 수 있는 의사가 없었던 것. A과장은 결국 승용차로 30분 거리 떨어져 있는 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다행히 뼈 골절이 뇌 손상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

    2015.01.01 20:54
  • 작년 출장비만 150억…올해는 바뀔까…朴대통령 "세종 중심의 업무문화를 정착시켜라" 당부

    정부가 세종시의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지만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회가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을 서울로 불러들이는 관행이 전혀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데다 청와대 보고, 부처간 회의 등을 위한 출장 행렬도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정부세종청사 완공식에 참석해 “아직도 세종청사의 기관들이 각종 행사나 위원회 회의를 서울에서 여는 관행이 불식되...

    2015.01.01 20:53
  • 사기 바닥까지 추락한 공무원들 "송년회도 눈치보여 못했어요"

    송년회가 절정에 이른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 주변 상가 음식점들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 고깃집은 좌석이 절반도 차지 않았다. 10년 넘게 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인은 “행정자치부가 저녁 송년회를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예약 전화가 뚝 끊겼다”고 말했다. 취재현장에서 확인한 공무원들의 사기 저하는 꽤 심각한 양상이었다. A부처 국장급 간부는 “‘공무원은 모조리 ...

    2015.01.01 20:47
  • 현충원 찾은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 및 각 부처 장·차관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015.01.01 20:37
  • 정부 "가까운 시일내 형식구애없이 당국대화 기대"

    류길재 "北 진전된 자세, 의미있어"…정부, 대화 조속호응 촉구 정부는 1일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등을 시사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를 일단 긍정 평가하며 북한에 대해 조속한 당국간 대화 개최를 촉구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신년사 발표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

    2015.01.01 19:20
  • 이명박 전대통령 "4대강 사업 조금 더 지켜봐야"

    "하자보수 기간이니 보수하면 돼…외국선 배우려는데" 새해인사 온 김무성 대표에 "요즘 많이 힘들지" 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일 4대강 사업에 대한 야권의 비판과 관련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논현동 자택으로 새해 문안 인사차 찾아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

    2015.01.01 17:47
  •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조금 더 지켜봐야"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일 4대강 사업에 대한 야권의 비판과 관련, "역대 정권이 더 많은 돈을 들여 정비하려고 했으나 결국 못했던 것을 해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논현동 자택으로 새해 문안 인사차 찾아온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43조 원 규모,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87조 원 규모의...

    2015.01.01 16:28
  • 북한 김정은 "인민생활 향상" 반복…민심 잡기 올인

    시장경제 요소 확대 전망…사상 무장 강조하며 주민 동요 경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발표한 육성 신년사에서 '인민생활 향상'이란 표현을 5차례나 반복했다. 김정일 '3년 탈상'을 마친 김정은 체제가 올 한해 민생 안정과 경제개발을 통한 민심잡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고스란히 드러낸 셈이다. 김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노동당 창건 70주년, 광복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혁명적...

    2015.01.01 15:59
  • 대선 후보 선호도 … 반기문 문재인 박원순 김문수 김무성 안철수 순

    오는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을 따돌리고 최대 40%에 육박하는 압도적 지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와 지난해 12월 26~28일 전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2017년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반 사무총장은 38.7%를 기록,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9.8%), 박원순 서울시장 (7.4%),...

    2015.01.01 15:59
  • 새해 '남북관계 청신호' … "北, 우리 제안에 호응 바란다"

    새해 남북대화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새해 첫날 북한이 남북대화를 강조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앞서 내놓은 대화 제안에 호응해 실질적 절차를 밟을 것을 기대했다. 정부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정상회담 등을 언급하며 남북대화를 강조한 데 대해 "북한이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할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제안한 대화에 조속히 호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북한 신년...

    2015.01.01 15:46
  • 정부 "北,관계개선 의지있다면 우리제안 대화 응해야"

    "북한, 전년비해 남북관계 구체적 입장 밝힌 것 평가" 정부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정상회담 등을 언급하며 남북대화를 강조한 것에 대해 "북한이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할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제안한 대화에 조속히 호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북한 신년사 관련 정부 입장'에서 "정부는 북한이 이번 신년사에서 전년도에 비해...

    2015.01.01 15:17
  • 반기문, 정치인 제치고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압도적 1위

    오는 2017년 치러지는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여야 후보군을 큰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제19대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반 총장이 최대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와 지난해 12월26~28일 전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은 대선후보 선호도 부문 38.7%를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9.8%)과 박원순 서울시장(7.4%),...

    2015.01.01 12:54
  • 새정치민주연합 단배식 "전당대회 성공적 개최 통해 총·대선 승리 기반 마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양(靑羊)의 해'인 을미년 새해 첫날인 1일 혁신과 통합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2·8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총·대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후 신당 참여 흐름이 가시화되면서 "분열은 안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컸다. 이날 오전 여의도 극동VIP빌딩 민주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단배식에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우윤근...

    2015.01.01 11:29
  • 북한 김정은, "분위기 마련되면 남북 정상회담 개최 용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남북고위급 접촉을 재개할 수 있으며 분위기가 마련되면 남북 정상회담도 개최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사 육성 연설을 통해 "북남 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 유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

    2015.01.01 11:25
  • 野, 새해 첫날 '혁신·통합' 한목소리…"신당 안돼"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양(靑羊)의 해'인 을미년 새해 첫날인 1일 혁신과 통합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2·8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총·대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후 신당 참여 흐름이 가시화되면서 "분열은 안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터져나왔다. 이날 오전 여의도 극동VIP빌딩 민주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단배식에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2015.01.01 11:19
  • 박근혜 대통령 신년메시지 '평화통일, 경제재도약'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1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재도약, 국가혁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군 장병에게 보낸 격려 영상 메시지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지속해왔던 한반도의 냉전을 종식하고 분단의 역사를 마감해야 한다" 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 재도약과 국가혁신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5.01.01 10:26
  • 북한 김정은 " 올해 남북 정상회담 개최 용의 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올해 남북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사 육성 연설을 통해 "북남관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 한다"며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01.01 10:12
  • 북한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못할 이유 없다"

    "남북관계 대전환해야"…고위급접촉 재개 제안 금강산 등 경제개발구 개발사업 적극 추진키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남북관계에 '대전환'을 이룩해야 한다며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북남 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해 끊어진 ...

    2015.01.01 10:10
  • 朴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광복 70주년을 맞는 을미년(乙未年) 새해의 첫 일정으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한다. ...

    2015.01.01 09:08
  • 여야, 새해 맞아 현충원 참배하고 단배식 열어

    여야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일 현충원을 참배하고 단배식을 열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를 차례로 참배한다. 새누리당은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신년인사회를 열어 심기일전의 각오를 새롭게 한다. 김 대표는 이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찾아 신년 인사를 나눈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5.01.01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