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에 오곡도·자란도 등 10곳 선정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윤석열 정부 100대 국정과제 포함된 사업으로, 소외도서에 국가 차원의 교통수단을 마련해주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
선정된 소외도서 항로에는 국가가 인건비, 유류비, 선박 검사·수리비 등 선박 운항에 필요한 운영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각 지자체에서는 5월 본격적인 운항에 앞서 4월부터 시험운항 실시, 접안시설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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