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호 "국회 재논의 필요"…국무회의서 '양곡법 거부권' 건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속보] 尹 "모든 정책, MZ세대 청년 관점서 볼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정책을 MZ(밀레니얼+Z)세대, 청년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정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이어지자 정부가 보완에 나선 상황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MZ세대는 그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여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그는 "여론 수렴 과정에서 특정한 방향을 정하고 밀어붙이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것"이라며 "당정이 몇 가지 안을 놓고 제로 베이스에서 논의를 시작해야지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식으로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尹 "모든 정책, MZ세대 청년 관점서 볼 필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02.22579247.3.jpg)
-
2
[속보] 尹 "北 핵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尹 "北 핵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ZA.33009805.3.jpg)
-
3
[속보] 美항모강습단장 "한미일 3국 훈련 계획 있어"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를 포함한 한미일 3국이 해상훈련을 실시할 전망이다.니미츠호가 속한 미 제11항모강습단 크리스토퍼 스위니(소장) 단장은 28일 니미츠호 선상에서 가진 내·외신 대상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출항한 뒤 한미일 3자 훈련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일본과 같이 계속 훈련할 것이고, 한국과도 같이 훈련할 것이다.그런 훈련을 통해서 상호운용성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따.니미츠호는 이번 주말 후 부산을 출항할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내주 초에 한미일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일은 지난해 9월, 10월에도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와 함께 3국 훈련을 진행했따.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