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은 27일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 해상훈련을 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연합작전 능력을 높이고 확장억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왼쪽부터 세종대왕함, 니미츠함, 웨인E메이어함, 최영함, 디케이터함.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에서 열린 제 4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이 행사는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퇴계선생의 귀향 당시 마음을 되새기며 선비정신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최혁 기자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미국 해군의 와스프급(4만2000t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가 23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 함정은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 10대와 해병대원 수송기 MV-22B ‘오스프리’ 10대 등을 싣고 한·미 연합 상륙훈련(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전날 부산항에 들어왔다. 미 해군 병사가 F-35B와 오스프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