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게 상품권 건넨 후보자, 벌꿀 세트도 제공…추가 고발
이들은 지난달 중순 조합원 C씨의 집을 찾아가 면담한 뒤 시가 12만원 상당의 벌꿀 세트를 놓고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른 조합원 D씨에게도 지지를 부탁하고, 10만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한 혐의로 이미 지난 2일 경찰에 고발된 상태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돈 선거는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인 만큼 엄중하게 대처할 방침"이라며 위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 1390)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