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식음료 전시회' 킨텍스서 개최
아세안 10개국의 식음료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아세안센터(AKC)는 아세안 10개국의 식음료 제품을 소개하는 '2023 아세안 무역 전시회'를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형식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주요 식음료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아세안 국가의 50여 개 업체와 국내 식음료 관련 업체 구매자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주어진다.

또 전시회 참가 아세안 기업과 한국 기업 관계자, 각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도 예정됐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달 중에 공개 입찰을 통해 무역 전시회와 세미나를 운영할 업체 선정을 마무리한다.

한-아세안센터 관계자는 "아세안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식품 산업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미나를 통해 아세안 국가 기업에 한국 식음료 시장 트렌드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 간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