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싱하이밍 중국대사 접견…"교류확대 기대"
강기정 광주시장은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국에 설치된 24개 공자학원을 방문하면서 광주를 찾았다.

강 시장은 "광주에는 중국 총영사관이 자리 잡아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중국은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그동안 침체했던 투자와 무역이 다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전남 무안 공항 국제선 취항 확대 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교류가 내년 봄이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호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문화·경제적으로 활발히 교류하면서 윈윈할 수 있도록 강 시장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