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화문 광장 찾아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 점검

비대위는 오는 3일 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의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거리 응원이 펼쳐질 광화문 광장에서 안전 실태를 살피고 현장 총책임자인 종로경찰서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노용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우택·이만희·조은희 의원, 종로가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 등이 함께한다.
경찰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가 몰릴 광화문 광장 일대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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