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의 위탁운영 협약을 경기도의료원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천시, 경기도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탁운영 협약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은 2024년까지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을 맡게 된다.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지역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다.

지상 2층에 전체 건물면적 2천432㎡ 규모로 20개의 모자동실,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간호사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2월 개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