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정상급 10년만의 모잠비크 방문
한총리, 파리 부산엑스포 유치전 마치고 모잠비크行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프랑스 파리 일정을 마치고 두번째 방문지인 모잠비크를 찾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5시(현지시간 29일 오후 9시)께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 총리는 다음 달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모잠비크를 공식 방문한다.

한국 정상급의 모잠비크 방문은 2012년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총리실은 "한 총리 방문으로 아프리카의 대표적 천연가스 보유국이자 2023∼2024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모잠비크와 한국이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모잠비크에서 필리프 뉴지 대통령, 아드리아노 말레이안느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앞서 한 총리는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PT 연사로 직접 나섰다.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와도 만나 양국 관계와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