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우크라에 살상무기 미지원' 방침 변함없다"
![[속보] 국방부 "'우크라에 살상무기 미지원' 방침 변함없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02.2257924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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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월 1∼10일 수출 2.8%↓…무역적자 20억5000만달러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와 동일해 일평균 수출액으로도 2.8% 줄었다.같은 기간 수입액은 197억55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무역수지는 2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무역적자는 376억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 중이다.
![[속보] 11월 1∼10일 수출 2.8%↓…무역적자 20억5000만달러](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ZA.3148307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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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전으로 돌아갔다" CPI 서프라이즈에 뉴욕증시 폭등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재로 10일(현지시간) 장 초반부터 폭등했다. 10월 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자 나스닥은 이날 오전에만 6% 넘게 올랐다. 이날 오전에만 다우지수는 3% 이상 올라 33,500선을 넘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전날보다 4.66%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6.25%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CPI에 환호했다.10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 8.2%였던 전달 상승률뿐 아니라 시장 추정치인 7.9%보다 0.2%포인트 낮았다. 미국 CPI가 7%대를 기록한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후 8개월 만이다. 10월 CPI는 전월 기준으로도 0.4% 올라 시장 전망치(0.6%)를 밑돌았다.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근원 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도 6.3%로 9월(6.6%)보다 0.3%포인트 내려갔다. 시장 예상치(6.5%)보다도 0.2%포인트 낮았다. 전월 대비로도 0.3% 올라 시장 예상치(0.5%)를 밑돌았다.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속보] 신규확진 5만4000명대…금요일 기준 5주째 증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02.22579247.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