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8일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낮 한때 평안남도와 함경남도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서해안 일부 지역에 초속 10m 이상의 센바람이 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5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9, 20
▲ 중강 : 구름 많음, 17, 10
▲ 해주 : 구름 많음, 19, 10
▲ 개성 : 구름 많음, 20, 10
▲ 함흥 : 구름 많음, 18, 20
▲ 청진 : 구름 많음, 17,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