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28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3천800명대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92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26명, 익산 144명, 군산 125명, 완주 113명, 남원 58명, 정읍 46명, 김제 33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천2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3천853명, 병상 가동률은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4천44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