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387명 추가…주한미군 일주일새 107명

입력2022.09.28 14:22 수정2022.09.28 14:22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7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239명, 해군 24명, 공군 55명, 해병대 20명, 국방부 직할부대 47명, 국방부 1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만8천28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환자는 1천713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20일부터 26일 사이 확진자가 107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들 모두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해외 유입 사례는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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