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장선거 허위사실 유포한 네티즌 검찰 송치
A씨는 지난 5월 제천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상천 전 시장을 겨냥, "이 가족이 조경사업을 한다.
그래서 임기 동안 조경공사를 많이 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게시한 혐의다.
당시 이 전 시장 선거 캠프는 A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경찰에 고발했다.
이 전 시장 측은 "가족의 조경사업 소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관련 글을 게시한 네티즌 중 공개 사과 글을 올린 사람은 법적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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