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생활용품 박람회 '세텍메가쇼' 개최
서울산업진흥원은 이달 25∼28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국내 최대 생활용품 박람회인 '세텍메가쇼 2022'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50개 회사가 참여하며 400부스가 운영된다.

전시 분야는 홈&라이프(생활용품, 인테리어소품, 가전제품), 다이닝(주방용품, 주방잡화), 푸드(지역인증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패션(스킨케어, 남녀의류, 건강관리용품, 헬스기구) 등이다.

유통사 53곳과 참가기업 150곳을 매칭하는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도 기획됐으며, 200개 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제품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세텍메가쇼의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세텍메가쇼 홈페이지(megashow.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7개 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도 열린다.

19일부터 26일까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서울산업진흥원, 생활용품 박람회 '세텍메가쇼' 개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