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혁신위 첫 회의…'탈원전·전기료' 정책의총도 개최
혁신위는 이준석 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이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침과 회의 일정 등을 정할 방침이다.
향후 공천 개혁 등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최재형 위원장과 조해진 부위원장 등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반에는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도 열린다.
자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과 관련해 특강이 예정돼있다.
발제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가 맡는다.
DJY@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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