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봉하行에 "작년부터 찾아뵌다고 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김 여사가 봉하마을 가는데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는 공개활동 신호탄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자꾸 이렇게 매사를 어렵게 해석합니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KTX 열차편으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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