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인천시장 후보 4명 투표 뒤 다시 표밭으로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도 오전 10시 용현 1·4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전례 없던 청년 인천시장을 함께 상상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인천에서는 계양을 보궐선거 사전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계양구 계산4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새로운 세상, 희망 있는 세상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전 이준석 대표와 함께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27∼28일 158개 사전투표소에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일반유권자는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청소년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는 신분증과 함께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 항원 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인천지역 총유권자 수 253만4천338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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