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청와대서 '열린음악회'…尹대통령 부부 참석할 듯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마련됐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이 함께 관람한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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