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례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위해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언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임시국무회의는 정례 국무회의와 별개로 주 1회 개최될 수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