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세훈 vs 송영길…서울시장 선거운동 본격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됐다. 각 당 후보들은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 사진)가 서울 발산역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 연사로 나선 하반신 마비 장애인 이영훈 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사진)는 서울 창동 주공아파트 19단지 상가 앞에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 뒤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이를 안고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김병언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