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대전교육 '정권교체' 이뤄낼 것"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반드시 승리해 대전교육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인 성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인 물은 썩는 법으로, 그동안 대전은 보수교육감 8년 재임으로 각종 교육 현안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채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며 "이제 대전교육을 완전히 바꿔야 하기에 대전의 유일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후원회장 1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6명, 고문단 17명, 자문단 3명, 구별 공동선대위원장 15명, 공동선대위원장 136명 등으로 구성됐다.

성 후보는 미래 삶을 위한 질 높은 교육, 신뢰와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참여와 소통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육복지 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마음을 다해 청렴과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전교육을 만들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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