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국비 등 120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이 6월 준공한다.

춘천 먹거리복문화공간 '화동 2571' 6월 준공…민간위탁 추진

화동 2571은 춘천시가 지역 농식품 자원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안심먹거리 소비 다각화 전진기지 확보를 위해 근화동 춘천대교 인근에 조성한다.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진입로인 춘천대교와 춘천역 인근이어서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화동 2571은 해당 필지의 새 주소인 춘천시 영서로 '2571'과 공동체를 뜻하는 '화동'(和同)의 합성어다.

부지면적은 2만1천㎡에 전체 건축 면적은 1천721㎡다.

이곳에는 운영지원센터, 창업 A·B·C동, 자전거 보관소, 우리숲 체험관이 들어선다.

춘천시는 이 시설을 민간 위탁으로 운영키로 하고, 운영을 책임질 수탁기관 공모를 다음 달 진행할 방침이다.

위탁 기간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3월이며 위탁금액은 연간 5억 원이다.

위탁기관은 부지 및 건축물 관리, 사업 운영 등과 입주 청년 사업 등을 관리한다.

또 입주 청년 네트워킹 활성화, 각종 프로그램 마케팅, 공간 운영, 외부공간 관리도 맡는다.

춘천시 관계자는 22일 "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수탁자를 선정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창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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