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경북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도시별 문화사업을 통해 사회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자치형 정책이다.

안동시는 '예비 문화도시' 자격으로 내년 한 해 동안 본격적인 문화도시 사업에 나선다.

시는 주민 개개인 삶이 변화하는 문화학교 운영, 각종 예술실험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말 정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 문화도시로 공식 지정되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200억원의 예산으로 문화도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련 기관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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