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국민과의 대화' 재개
저녁 7시10분부터 100분간 생중계
문 대통령, 오늘 저녁 '국민과의 대화'…각본없는 100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1일) 저녁 생방송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방역·민생 경제를 주제로 국민들과 '각본없는 대화'에 나선다.

KBS 주관으로 저녁 7시10분부터 100분간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일상회복'과 '민생경제', '포스트 코로나 과제' 등 3개 소주제별로 국민패널들의 즉석 질문에 문 대통령이 직접 답한다.

최대 민생현안인 부동산과 일자리 문제 등을 비롯해 임기를 6개월 가량 남겨둔 만큼 그동안의 국정에 대한 소회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패널은 K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300명을 선정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200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고 100명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민생경제 관련 장관들과 질병관리청장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출연해 국민들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답변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생방송으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국민과의 대화’ 이후 2년 만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