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나선, 개성시는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은 이날 오전 최저기온이 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다고 방송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날 평양 최고기온을 17도로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7, 0
▲ 중강 : 맑음, 15, 0
▲ 해주 : 맑음, 18, 0
▲ 개성 : 맑음, 18, 0
▲ 함흥 : 맑음, 20, 0
▲ 청진 : 맑음, 18,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