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로 신안군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조기 마감
31일까지 예정된 축제는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 박지도에서 개최 중 갑작스러운 10월 한파로 꽃이 일찍 지면서 종료 결정을 했다.
축제 기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입장 인원도 제한하는 등 안심축제로 개최했다.
박우량 군수는 "축제 조기 마감을 결정하면서 아름다운 보라색 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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