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리기 대회' 22∼25일 비대면 개최
19회째인 올해는 5천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미리 입력한 본인의 목표 거리에서 1㎞를 더 달리는 '런 플러스 챌린지' 부문과 대회 기간 자유롭게 달린 뒤 인증 사진을 제출하는 '프리 런워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의 산과 공원 등 희망하는 코스를 직접 설계한 뒤 대회 기간 모바일 러닝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며 달리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대회는 정해진 코스가 아닌 참가자들이 만드는 레이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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