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에 투자자 소개…경남도, 투자 유치 '매칭데이'

경남도는 도내 '스타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18일 '스타기업 투자유치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금속열처리 기술을 활용한 파이프 제조 전문기업 케이엠티,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제이피에스, 기능성 속옷 특화기업인 라쉬반코리아, 친환경 농산물로 250여종의 이유식을 생산하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자동차 제동기관 핵심부품 양산용 공작기계 전문 제조사인성산암데코가 참여했다.

또 투자사인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제피러스랩, 인라이트벤처스,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 총 7개 사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스타기업 대상으로는 경남도가 처음 주최했다.

경남도가 지정한 스타기업이 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에게 기업 경영활동과 각종 정보를 설명하고, 투자사와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컨설팅과 3D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으로 투자자를 찾아가야 했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마련한 이 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도내 유망기업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투자자를 만나 투자유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칭데이를 계속 개최할 방침이다.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경남 스타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뛰어나고, 경남 기업 중에서도 고용과 매출을 선도하는 전문기술 기반의 기업"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투자 자본을 유치해 경남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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