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출구차로 늘리고 사전 정산 확대

서울시는 한강공원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출구 차로를 늘리고 사전 무인정산기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공원 주차장은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가는 출구 차로가 부족해 주말이나 공휴일 혼잡시간대에는 출차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내년까지 9개 한강공원(여의도·반포·잠실 등) 주차장 출구 12곳의 차로를 1차로씩 늘리고, 차로 증설이 어려운 11곳은 구조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T 앱을 통한 사전 무인정산기를 잠실과 뚝섬한강공원에 2대씩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주차장은 매년 350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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