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례선 트램 정거장 디자인 당선작 선정
캐노피는 정거장 덮개를 말한다.
대상 수상작은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곡선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 작품을 참고해 향후 전문가 자문과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분당선 복정역을 잇는 위례선 트램은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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