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기초의원 20인 김두관 지지 "기적의 정치 지도자"

입력2021.09.16 12:05 수정2021.09.16 12:05

부산 광역·기초의원 20명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할 적임자는 바로 김두관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두관은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신공항과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할 적임자"라며 "확고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이끌 기적의 정치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부산시의회 이순영 교육위원장과 정상채 운영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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