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해외동포 위해 13인의 시니어 모델들이 나선다
시니어 모델들은 24일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전야제, 26일 폐막식 패션쇼에 참가한다.
28일에는 앨라배마주에서 한국 K-POP과 함께 패션쇼에 참가한 후 귀국한다.
시니어 모델 패션쇼에는 2021년 국내 시니어 모델 손정희 등 13명이 참석하며, 한복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려한 오후'의 백금자 선생이 함께한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전혜신 한국 총재도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는 글로벌 시티투어의 하나로 '국제 시니어 패션쇼'를 열고 있다.
전 세계에 '코리아 김치'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김춘엽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해 있는 해외동포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