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틀간 대선후보 공개면접…면접관은 진중권
국민의힘은 9일 오후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국민 면접에 들어간다.

면접관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국민 시그널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은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추첨 순서순)가 면접을 받는다.

10일에는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가 '국민 면접'을 본다.

진 전 교수를 포함해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3인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일반시민들의 질문을 직접 질의할 예정이다.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댓글로도 질문 응모가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