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청계천 전태일 동상으로…洪은 봉하 盧전대통령 묘역으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일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자리에 세워진 청계천 전태일 동상을 찾는다.

재야운동권 출신이자 당내 대권 경쟁자인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한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기독교 단체 및 신도들을 만난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경남 창원을 훑는다.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도당을 차례로 찾는다.

이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이 나란히 진보 진영의 상징적 공간들을 찾는 셈이다.

'좌클릭'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유승민 전 의원은 서울 강남구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를 방문해 아동학대 근절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 수'에 출연한 뒤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탈북인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