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中 6개 도시 유치원 교사 대상 K-종이접기 세미나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31일부터 한 달 동안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K-종이접기 온라인 교육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첫 세미나는 31일 상하이(上海)시 칭닝(長寧)구 기금회유치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어 우한(武漢), 청두(成都), 충칭(重慶), 선전(深玔), 닝보( 寧波) 등 6개 도시 2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종이접기 기초교육과 연령대별 종이접기 작품 교육 등으로 세미나는 구성된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협찬을 받아 코트라(무역관장 백인기)와 함께 여는 행사다.

노영혜 이사장은 축하 영상에서 "양국 우호 증진과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K-종이접기 문화와 교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은 앞서 2018년 중국 최초의 민간교육 기관인 광야학교에서 현지인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한중 종이접기 문화예술 창조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우한지역 유치원 교사 150여 명에게 온라인 종이접기 교육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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