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남포·사리원 관측 이래 최고기온 기록…7월 말까지 폭염 지속
기상수문국은 이날 오전에 사리원 낮 최고기온이 36도, 남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평양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다.
내일도 황해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에 고온중급경보가, 27일까지는 곳곳에 고온주의경보가 발령된다.
▲ 주북 외교관들이 21∼22일 조국해방전쟁승리(정전 협정) 기념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 평양 1만 세대 주택건설 현장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미장공 경기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우수하게 미장을 한 기능공에게는 우승컵과 상장이 수여됐다.
▲ 평양산원에서 최근 518번째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7번째 세쌍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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