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붙은 재난지원금 안내 문구. 사진=뉴스1

13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붙은 재난지원금 안내 문구. 사진=뉴스1

여야가 23일 국민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합의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일부 고소득자는 제외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계수 조정에 들어갔다"며 "관련 내용은 의원총회 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맹 의원은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 가구 기준으로는 5000만원 이상자를 빼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며 "(지급 대상은) 소득 기준으로 약 90%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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